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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의 아토피가 깨끗해졌어요. 저는 늘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고통을 받아왔으며, 어렸을 때부터 20대 전반까지 스테로이드 연고를 전신에 바르곤 했습니다. 그 후에는 스테로이드 연고를 끊고, 현미채식으로 극복하려 하였지만,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지거나 식생활이 불규칙해지면 또다시 재발하였습니다. 현재 6세가 되는 딸도, 저와 마찬가지로 아토피가 전신에 퍼져서 태어나서부터 5년간 아토피와의 사투를 벌여왔습니다.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은 생후 2개월경이었습니다. 피부가 건조해지고, 붉은 반점이 나타나며, 두피에서 누런 진물이 나오기에 가까운 병원에 데려갔더니, 아토피성 피부염이라 진단을 받았습니다. 어쨌든 처방받은 약을 바르기 시작했지만, 전혀 좋아지지 않았습니다. 의사 선생님에게 이 이상의 치료법은 없었기에 2살이 될 때까지 나아지기는커.. 더보기
* 생육광선이란? 세계가 주목하는 '빛'에너지의 연구로부터 탄생한 '플라티나 다이아몬드 포톤' [생육광선]이란? "생명을 키우고 지켜주는 에너지"란 뜻으로 그 대표적인 예가 '태양광선' 입니다. 플랑크톤 등의 미생물로부터 인간에 이르기까지 지구상의 모든 생물은 모두가 태양의 은혜를 얻고 있습니다. 태양과 물이 있었기에 지구는 이처럼 생명의 보고가 되었습니다. 태양광선중에는 우리 몸에 너무도 필요한 원적외선 등의 광선 역시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원적외선 안에서도 가장 유익한 파장을 지닌 4~14 미크론의 파장만이 최적의 [생육광선]입니다. 더보기
칼슘 대장암 예방 칼슘을 충분히 섭취한 사람은 대장에서 '선종성 용종'으로 불리는 양성 종양이 발견될 확률이 낮다는 연구 결과나 나왔습니다. 서울대병원 강남센터는 종합검진을 받은 성인 남녀 2,000여 명을 분석한 결과, 칼슘 섭취량을 5개 그룹으로 나눴을 때 가장 많이 섭취한 그룹이 가장 적은 그룹보다 선종성 용종이 발결될 확률이 남성은 49%, 여성은 27%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이번 결과가 서양의 기존 연구와 일치하는 것으로, 우리나라 사람들도 칼슘을 충분히 섭취하면 대장 선종이나 대장암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장에 생기는 선종성 용종은 대장 점막에 비정상적으로 자란 혹을 말하는데, 대장암의 전 단계에 해당하고 대장 내시경을 통해 제거하는 것이 최선의 치료법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