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육광선의 효능> 조상의 지혜

조상들의 지혜로운 생활에 타나탄 원적외선의 생육광선 활용

 

우리 조상들은 오랜 옛날부터 경험과 생활의 지혜로서
배가 아플 때 따끈한 기왓장을 배 위에 올려놓아 효과를 보았습니다.
따뜻한 온돌방에서 자고 난 후의 개운함, 숯불구이나 돌 구이,
한증막에 의한 질병의 치료 등, 이 모두가 사실은
태양의 광선으로부터 시작된 원적외선의 이용인 것입니다.

옛날의 어머니들은 황토와 돌멩이를 적당히
이겨서 만든 부뚜막에 불을 지폈습니다.

이 때 나오는 따사로운 기운과 그 불빛에는 몸에
이로운 원적외선이 숨어 있었습니다.

 
 
  그 원적외선의 파장에서도 인체에 유효한 혜택을 준것은 바로4~14μ의 파장대인 "생육광선" 이었습니다.

바로 이런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인 원적외선의 생육광선이 우리 어머니들을 각종 부인병으로부터 해방시켜 준 묘약이었던 것입니다.

4~14μ의 파장대인 생육광선은 몸 깊숙이 침투하고 몸 속 깊은곳에서부터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모래 찜질을 통해서 피부병이나 신경통이 좋아진 이유는 열의 흡수성이 좋은 모래에 배어든 온열과 생육광선이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하여 좋은 영향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배가 아프다고 하면 복통이 가라앉을 때까지 배를 문질러 준 것도 인체에서 나오는 어머니의 생육광선을 아이의 배에 쏘여주는 치료법이었던 셈입니다.

원적외선은 스펙트럼에서 가시광선의 적색보다 긴 파장 쪽에 자리 잡고 있는 광선으로 강한 열작용을 합니다.
이것이 발견된 것은 1800년경 독일의 과학자인 ‘허셀’에 의해서였습니다. 그는 온도계를 사용해 태양광선의 스펙트럼 분포를 조사하던 중 최고의 온도를 나타내는 곳은 가시광선이 아니라 뜻밖에도 적색의 바깥쪽에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원적외선의 발생은 물체의 온도방사에 의한 것이므로 원적외선을 발생시키려면 물체를 어떠한 방법으로든 타의열원으로부터 직접 가열하던가, 또는 열매체를 통하여 그것으로부터 유효한 원적외선이 방사되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원적외선 방사체의 방사특성은 재질이나 상태에 따라서 차이가 있으며, 또한 표면의 면적이나 상태에 따라서 방사율이 크게 변화합니다.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많은 과학자들이 인체에 유익한 원적외선의 연구를 계속하고 있으며 그로인해 밝혀진 것은 원적외선의 파장은 4~1000μ이지만 인체에서 발생하는 파장은 4~14μ 파장이므로 원적외선 중에서도 4~14μ 파장만이 인체에 가장 유익한 파장이라는 것이 밝혀진 것입니다.

그로인해 과학자들은 이 4~14μ 파장이야 말로 생명을 키우고 지키는 진정한 "생육광선"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원적외선을 방사하는 물질들은 4~14μ 파장을 벗어나는 파장이 방사되는 것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기에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원적외선 온열기기라고 선전하는 제품들이 그야말로 4~14μ파장의 생육광선을 방사하는 제품인지를 꼭 확인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지구상의 오존층이 파괴됨에 따라 자외선이 증가한 요즘은 인체에 유용한 4~14μ의 생육광선은 상대적으로 부족합니다. 옛날 사람들은 숯불로 요리하고, 지하수인 우물물을 먹고, 햇볕을 충분히 받은 야채를 먹었습니다. 생명과 태양과의 길고 유구한 역사를 생각한다면 이 문제를 소홀히 생각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플랑크톤 등의 미생물로부터 인간에 이르기까지 지구상의 생물은 모두가 태양의 은혜를 얻고 있습니다. 태양과 물이 있었기에 지구는 이처럼 생명의 보고가 되었습니다. 이를테면 태양이야말로 생명 생산의 어버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태양광선 중에서도 특히 풍부한 생명의 샘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생육광선이기 때문에 생육광선은 모든 생명체의 기반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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